최청환 화성시의원은 11월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청환 시의원(무소속-우정·장안·팔탄)은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시정질문, 조례발의 활동,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권지역의 특성에 맞는 동서균형발전과 오래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최청환 시의원이 수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를 발의, 관내 민간기업이나 단체들이 소유한 자원들을 시민과 공유하며 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화성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시는 공중화장실 조성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은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 했다.

아울러 주민갈등 유발 예상시설 인·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주민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하는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입법예고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청환 시의원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