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장·자유한국당·안성)은 12월12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놓고 100개에 달하는 인터넷언론사들이 다면평가로 선정했다.

► 김학용 국회의원(가운데)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침체된 방위산업 육성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후반기에 환경노동위원장을 맡아 산업현장의 사망사고를 없애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직권으로 상정, 통과시키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근무제 연착륙을 위한 입법활동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에 해결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28살에 국회비서관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한지 30년간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것 만으로 감사한데 언론인들에게 호평을 받게 돼 기쁘다” 며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1등 국회의원 약속을 지켜 나갈 수 있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안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