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장(더민주·안산1)은 1월20일 도의회를 방문한 조상철 신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접견했다.

► 송한준 도의장(오른쪽)이 조상철 도의회를 방문한 수원고검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송한준 도의장은 앞서 1월13일 취임한 조상철 제3대 수원고검장과 환담하고 양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접견에는 최문환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송한준 도의장은 “도의회는 1천360만명 도민들을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원고검에 전달하면서 상호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3월1일 개청한 수원고등검찰청은 서울·부산·대전 등에 이은 전국 6번째 고등검찰청으로 경기남부 19개 시·군을 관할하는 수원지검 및 산하 지청의 항고사건 처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