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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2026년까지 1조2천150억원 투입道, 2021년까지 50개 이상 선정 목표·공기업 참여 확대 등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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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1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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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당초 목표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하고 2026년까지 국비, 지방비, 부처연계사업 등 1조2천150억원(도비 966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표 상향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월11일 밝혔다.

   
 

이는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7년~2019년까지 진행한 정부 뉴딜 공모사업 283개 가운데 도는 전국 최다 규모의 34개(12%) 사업이 선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도는 목표 달성이 순항하는 주요 요인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를 활용한 시·군 공모사업 컨설팅 총 43회(2017년~2019년) ▲시·군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도비 52억원(2018년~2020년) 지원 등 정부 뉴딜 사업 공모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분석하고 있다.

   
  ►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결과(2017년~2019년)

도내 뉴딜사업의 주요 진행사항으로 광명 ‘너부대’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240세대) 건설 사업을 착공했고, 남양주 금곡동은 문화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시설·주택이 포함된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7년에 선정된 뉴딜사업 8개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또 2018년에 선정된 시흥시 대야동 재정비촉진(뉴타운)구역 해제지역의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광주시 경안동 폐가를 활용한 경관특화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된 9개 뉴딜사업은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세부사업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2019년에 신규 선정된 17개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중으로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기존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뉴딜사업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상담 등을 통해 공모사업 참여기법, 평가시 착안사항 등에 집중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등의 지리·군사적 요인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경험이 부족한 시·군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병행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참여의지 등을 감안해 국회와 정부에 뉴딜사업 배정물량 확대 건의를 병행·추진하고, 사업의 안정적 시행과 성과 달성을 위해 매년 140억원 이상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도는 정부 사업에 선정된 뉴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에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규제 합리화 방안 발굴에 적극 매진키로 했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563개 읍·면·동 가운데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하다” 며 “목표량 50개에 국한하지 않고 도·시군·지원센터·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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