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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20일부터 여권업무, 경기도→수원시로 이관경기도, 도내 31개 시·군에서 외교부 여권업무 대행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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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1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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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20일부터 경기도 여권업무가 수원시로 이관된다.

앞서 도는 1월6일자로 북부청사 여권업무를 의정부시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이 외교부 여권업무를 대행하게 됐다.

도는 여권 민원업무가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무인 만큼 관할 시·군이 맡아 시행하는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업무이관을 추진했다.

   
  ► 올해 7월20일부터 여권업무가 기존 경기도청에서 수원시로 이관된다.

2019년부터 외교부, 수원시 등과 협의를 진행한 가운데 올해초 수원시와 합의를 이뤄내 여권업무 이관이 성사됐다.

수원시는 7월20일부터 월드컵경기장 옆에 위치한 여권민원실에서 종전대로 여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근무시간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월·수요일 이틀은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여권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도청 접수창구 만큼 창구수를 늘려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7월20일 이전 도청에 여권을 접수하고 찾아가지 않은 경우 7월20일 이후부터 도청이 아닌 우만동 여권민원실에서 수령이 가능하므로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도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무는 관할 시·군에 이관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방침에 따라 여권업무를 이관하게 됐다” 며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감소통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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