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제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용성 도의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정립을 위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을 위한 여러 조례를 제정했다.

► 김용성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친일잔재 일소를 위한 건의안을 중앙정부에 전달, 스포츠선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체육회에 주문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용성 도의원은 최근 일본이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하는 등 독도와 관련 왜곡된 역사교육을 확대하는 야만스러운 행위에 맞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사무총장으로서「경기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제정을 통해 도내 일선학교의 독도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또 국외강제동원 희생자의 명예회복 등을 위해 추모사업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도지사 책무로 명시한「경기도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사업 조례」를 제정, 국외강제동원에 따른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의 고통을 치유할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민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김용성 도의원은 “처음 의회에 나온 날을 잊을 수 없다.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뒤겠다’고 본회의장에서 다짐한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