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시민들에게 영어 친밀감을 높이고 언어적 소양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영어 전용 구역(Only English Zon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영어 전용 구역은 일정구역내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설치, 시민들이 장소·상황별 영어표현을 손쉽게 알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상 영어 신장 프로젝트.

►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영어 전용 구역' 프로젝트를 시범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권역별 평택영어교육센터 3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평택시국제교류재단(팽성읍 소재) 및 미군기지 주변(신장동·안정리)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남부·북부·서부)로 운영하는 영어교육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 비대면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식 수업 뿐 아니라 영어로 진행하는 요가, 미술, 동화, 댄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월17일 안성시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영어 공교육 우수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