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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여왕 포도, 항암·항바이러스성분 풍부 면역력↑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포도 성분 분석 결과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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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1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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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多産)의 상징, 과일의 여왕으로 꼽히며 8월이 제철과일인 포도가 면역체계 강화는 물론 암을 예방하는 성분도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3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원장 오조교)에 따르면 연구원은 2019년 4월~10월까지 시중 마트와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국내·수입산 포도 67건과 포도가공식품 25건을 수거해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효능 기능성 성분으로 ▲레스베라트롤 ▲엘라그산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조사했다.

   
  ► 8월 제철과일 포도가 항암·항바이러스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항암,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등과 우울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엘라그산(ellagic acid)’은 유방, 식도, 피부, 결장, 전립선, 췌장 등에서 암세포 활동 억제역할과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폴리페놀(polyphenol)’은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 및 항암작용과 함께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항산화, 항혈전, 항염증, 항당뇨, 항암, 신경보호 등 효과로 인체에 매우 유익한 물질이다.

포도 품종별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씨드리스(Seedless)가 14.36 mg/100g으로 가장 높았다.

청색계가 흑색계 품종 보다 많이 함유돼 있었다.

머루포도(MBA)는 ‘엘라그산’이 1.95 mg/100g으로 가장 많이 함유하고 항산화 활성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캠벨얼리(Campbell early)는 ‘총 폴리페놀’ 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129.57 mg/100g과 82.43 mg/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흑색계 품종은 ‘총 폴리페놀’ 함유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검정색, 보라색 컬러푸드(color food)에 많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포도가공식품의 경우 포도주와 포도주스를 비교한 결과 포도주가 100% 포도주스에 비해 모든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적포도주가 백포도주에 비해 다량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껍질에 다량 함유, 포도를 껍질과 함께 섭취시 면역체계 강화에 더 도움이 된다.

오조교 장은 “이 연구가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에 도움되는 기능성 식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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