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020년 상반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송종호 소방장가 홍원기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은 각 업무분야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타 직원들에게 귀감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 일한 만큼 대우받고 미소가 넘치는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서가 매년 운영하는 시책이다.

송종호 소방장은 2005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각종 재난현장과 행정업무에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하고 있다.

현재 위험물 인·허가 담당자로 소방관련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능력을 키우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처리로 재난예방에 힘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홍원기 소방사는 2018년 7월 임용돼 각종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칭찬글도 게시됐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대구지역 동원령에 적극 이송지원과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교육 등 다양한 구급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면서 타의 모범이 됐다.

고문수 서장은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직에  귀감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