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0월8일 제2회의실에서 장인수 시의장을 비롯한 김영희 부의장, 김명철·이상복·성길용·이성혁·한은경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집행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청렴의식과 공감·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가졌다.

► 아카데미에 참석한 시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집행부 공무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상덕 경상대 교수가 강사로 나와 ‘코로나 시대 비대면이 점차 확대되고 일상화되는 시기에 어떻게 하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내용으로 특강했다.

장인수 시의장은 “코로나19로 사태로 이전에 비해 시민들에게 많이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시민들과 소통·공감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의정에 반영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