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원이 10월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화성동탄경찰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 김경희 화성시의원(오른쪽)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찰청은 매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한 인사들을 경찰청 추천·심사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에 김경희 시의원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대응책을 제안하는 등 경찰행정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경희 시의원은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 경찰서와 공동시스템을 구성하게 하고 가정폭력 일시위기쉼터와 청소년 온·오프라인 보호체계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찰서와 협업해 경찰기관이 구심체 역할을 하는데 기여했다.

김경희 시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 며 “성폭력·가정폭력 발생시 피해자들은 먼저 경찰에 신고하기 때문에 경찰과 협업은 필수사항이다. 앞으로 다양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