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지역 도의원들은 8월9일 평택상담소에서 지역발전과 현안을 논의하는 8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는 양경석(더민주, 평택1), 김재균(더민주, 평택2), 오명근(더민주, 평택4), 송치용(정의당, 비례) 도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도의원들이 지역발전 및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현안사항에 의견교환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다가오는 제354 임시회의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방향 제시 및 문제점을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재차 연장되면서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강도 높은 방역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나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하루빨리 위기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지금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어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 현안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