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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진화, 피해 '최소'안성소방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화재 초기진화로 피해 '최소화'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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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1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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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신속히 대처하면서 피해를 줄였다.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앞서 7월18일 오후 7시쯤 공도읍 소재 서해그랑블 아파트 거주자가 에어컨 실외기실 쪽에서 틱틱거리는 소리를 듣고 살펴보니 실외기 상부에서 연기와 화재가 발생, 집안에 비치한 소화기로 신속히 초기진화와 함께 119에 신고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9월1일 밝혔다.

   
 

거주자는 ”샤워하고 나와 보니 에어컨 실외기에서 틱틱하는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실외기 상부에서 연기와 불이 나고 있었다. 이에 소화기로 초기진화와 함께 119에 신고, 자칫 큰 피해를 막았다”고 말했다.

   
 

현장 출동대원에 따르면 “거주자가 집안에 비치한 소화기를 사용, 자체진화된 상태로 잔불확인 및 현장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고문수 서장은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칫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거주자가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며“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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