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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해보험 가입 당부부천시, 보험료 최대 92% 지원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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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8  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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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10월8일 국지성 호우나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복구지원 및 실질적으로 보상받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주택, 온실, 상가, 공장 등에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 보상금을 지급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강풍, 호우, 대설, 풍랑, 해일, 홍수, 지진 등이다.

   
 

대상시설은 주택(세입자 동산 포함)과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 시설, 재고자산 등이다.

보상방법은 피해규모에 따라 보상하는 ‘정액형 상품’과 실제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있다.

이 가운데 실손보상형은 유리창 피해 등 경미한 피해도 보상한다.

풍수해보험은 면적에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피해면적이 늘수록 보험금도 증가한다.

특히 2021년부터 더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70% 이상으로 늘려 시민 자부담률을 낮췄다.

보험가입자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연간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받는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은 민간단체에서 보험료가 지원, 사실상 개인이 납부하는 보험료가 없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5개 지정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에서 희망하는 보험사를 선택해 개별가입이 가능하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은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단체가입 동의서를 작성하면 개인부담금 없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A시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B씨는 풍수해보험에 가입, 6만원 조금 넘는 보험금을 냈다. 이후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상가가 파손되면서 보험금 1억3천만원(재고자산 포함)을 수령했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개별가입과 관련된 사항은 5대 보험사업자(전화 02-2100-5103~7)에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www.safekorea.go.kr)에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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