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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장남일 소방위 ‘제4회 S.A.V.E.영웅’ 선정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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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3  1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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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책무에 충실하며 일선 재난·재해 사고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한 도내 소방관 2명이 영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소속 이연숙 소방위와 수원소방서 소속 장남일 소방위가 ‘제4회 S.A.V.E.영웅’에 선정됐다”고 10월13일 밝혔다.

   
  ►이연숙 소방위                         ►장남일 소방위

‘S.AV.E.영웅’은 소방청이 (주)베스티안재단과 협약을 맺고 특수공적자 등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앞서 2018년 1회 시상 이후 올해 4회째를 맞는 상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7명을 영웅으로 선정한다.

‘S.A.V.E.’는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 약자로 ‘슈퍼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는 뜻을 지닌다.

이연숙 소방위는 1997년 7월 구급활동 시작에 나서 24년간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한 경기도소방 대표 구급대원이다.

특히 2019년 10월부터 재난종합지휘센터 구급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하며 9천 건에 달하는 응급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로 11명의 심정지상태 환자를 소생시켜 11회나 하트세이버(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인증서) 인증을 받았다.

또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장남일 소방위는 삼풍백화점 화재 등 일선 재난·재해 현장에 출동,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17년 수원광교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현장에 선착대로 도착,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다 신체 여러 부위에 2도~3도 화상을 입는 투혼을 발휘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들은 자신은 희생한채 많은 생명을 살려낸 이 시대 의 참 영웅들이다” 며 “전국에서 선정된 7명 가운데 2명이 도에서 탄생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S.A.V.E.영웅들에게 상장과 2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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