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오산시의장은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시의장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인수 시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시의회’로 정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살피고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 등 제도를 정비하는 등 의정활동을 매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장인수 시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자치분권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