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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문화·관광 상생발전 '맞손'오산·수원·화성시, 문화·관광분야 상생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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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3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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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3개 도시가 문화·관광 상생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오산·수원·화성시(산·수·화)는 11월23일 오산시 미니어처빌리지에서 ‘산수화 문화·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왼쪽부터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협약식이 열린 미니어처빌리지는 11월12일 개관해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함께 구축된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복합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 크기의 87분의 1로 축소한 건물 1천400개, 자동차 1,천50대, 철도복선 425m 등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실내형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대한민국과 세계 명소의 에피소드를 미니어처로 연출해 세계 각 국의 문화·축제·역사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즐기면서 관람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산수화 3개 도시가  문화·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3개 도시는 ▲문화·관광자원 공유, 연계사업 추진 ▲문화·관광사업 정보제공, 공동홍보 ▲산·수·화 지역 공통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개발 ▲시민들이 문화·관광 콘텐츠 활용시 이용료 감면 등 혜택확대 추진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문화관광은 ‘정조대왕 문화권’을 공유하는 3개 도시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분야로 동일한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연계된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각 도시의 특화 콘텐츠를 더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산수화 3개 도시 230만명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관광 클러스터’를 꿈꾼다” 며 “문화관광분야를 시작으로 산수화가 ‘도시연합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왼쪽부터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양손을 잡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수원·화성시가 서로 문화·관광자원을 공유하며 공통 문화 콘텐츠를 발굴·협력하고자 한다” 며 “모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면서 행복한 도시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각 도시가 가진 우수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시민들 모두가 행정적 경계없이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수원·화성시는 앞서 2018년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2019년 5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에서 공동번영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산수화’는 오산시의 ‘산’, 수원시의 ‘수’, 화성시의 ‘화’를 조합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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