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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핵심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발돋움오산시, 마을교육공동체 등 핵심역량에 선택과 집중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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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1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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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2011년 혁신교육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배움으로 행복한 도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도시 브랜드로 설정한 오산시가 올해 핵심 키워드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비전과 가치를 향해 발돋움한다.

   
 

 

시는 그동안 ‘생존과 공존의 힘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혁신교육 철학과 4개 핵심가치(자치교육·이음교육·책임교육·미래교육)로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에서 펼쳐지는 교육과정을 함께 고민했다.

그 결과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등 지역체험 교육과정과 1인1악기 통기타 수업, 오산토론교육, 학교공간혁신 등 다양한 공교육사업을 학교와 협력하면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추진한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사업은 현재 12개 학교가 온라인 수업 뿐 아니라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은) 교육과정과 여러 교과에서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2021년은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우르는 ‘오산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도시 곳곳에서 활성화 돼 마을교육자치의 틀을 만들었다.

올해는 오산교육 지원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진방향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담은 미래교육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구축하기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그간의 사업 평가·분석, 미래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 등을 논의하고 지원방향을 설정했다.

예컨대 학교 특성에 맞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자율성을 100% 지원했던 대표 혁신교육사업인 물향기학교는 학생자치활동, 생태환경교육,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진로교육 5개 분야는 필수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시의 모든 교육 지원사업을 적극 검토해 유사 및 중복사업은 과감히 통합 또는 중단하는 등 재구성했다.

이렇듯 오산교육의 변화를 위해 2021년 12월6,13일 초등, 중등 42개교 학교 관계자들(교감, 교사, 행정실장 등)과 함께 사전 설명회에서 2022학년도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다졌다.

1월19일 진행하는 ‘초·중등 교장과의 간담회’는 2021년 학교현장의 나눔과 2022학년도 교육지원사업 협의를 놓고 오산마을교육공동체 협력 및 오산교육의 비전과 가치 재평가 등을 자유롭게 논의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올해 오산교육은 ►오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교육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미래시간을 현재 교육으로 채워가기 위해 다시 한번 새로운 비상을 시작할 것이다. 오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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