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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역사회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 운영안성시, 오미크론 변이 대응 위해 지역중심 새로운 의료체계 전환 필요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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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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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월24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을 시범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우세종화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운영체계인 확진자 병상배정 및 치료과정에서 중수본의 역할을 줄이고 시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역의료자원을 기반으로 오미크론 대유행 등에 따른 확진자 증가시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전경.

운영체계는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파악과 기본정보를 작성, 관리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통보하면 병원이 바로 확진자를 진료(대면·비대면)해 중증도에 따라 재택치료(입원요인이 없는 자)와 입원치료(입원요인이 있는 자)를 결정해 즉각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수술이나 분만, 투석, 집단감염과 같은 특수사례 발생시 중수본에게 지원받아 전담병원을 배정받게 된다.

이 같은 새로운 의료체계 전환은 중앙정부 중심의 복잡한 운영체계에서 탈피, 지역내 확진자에 즉각 대응이 가능해져 이전 보다 확진자 관리에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의료서비스와 방역활동을 분리해 대응속도를 높이고 확진자 폭증 상황에도 필수기능을 유지, 재택치료 관리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오미크론 대응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시의 재택치료자는 1월20일 오후 6시 기준 80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3.9%에 달한다.

오미크론 확산 본격화로 19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재택치료가 허용되면서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시의 거버넌스 아래 지역의료자원 중심의 단순화된 운영체계 전환으로 환자폭증 상황에도 필수기능이 유지될 것이다. 지역의료전달체계가 복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돼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는 자체 전파력이 높아 설연휴기간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사업장, 어린이집, 요양기관 등에서 집단발생 등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는 만큼 여전히 효과적인 대응수단인 3차 접종과 마스크 착용, 손씻기, 자주환기 등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불요불급한 모임과 타 지역 방문 등 이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1월24일부터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설 명절에 대비, 대규모 이동에 따른 지역간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월20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속도로휴게소내 임시선별검사소는 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운영되는데 설 연휴 이동량 증가에 대비해 경기지역 3개소를 포함한 전국 9개소에서 운영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유입 및 자신과 가족으로 전파 차단을 위해 설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시간 안내(전화: 031-678-5710)

안성휴게소(서울방향):(평일·주말) 오전10시~오후 6시

공도임시선별검사소:(평일) 오전9시~오후 5시, (토·일요일) 오전9시~오후 1시

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2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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