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1차 검정고시에서 학교밖청소년 57명이 합격(합격률 92%)했다”고 5월17일 밝혔다.

2015년 개소 이후 학교밖청소년들 학력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이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면서 교과목 학습지원과 1:1 학습멘토링을 실시하고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모의고사 실시, 시험당일 식사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다.

►센터 학교밖청소년 57명이 올해 1차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스마트교실은 중·고등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학교밖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 학습멘토링은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만 9세~24세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자립, 활동, 급식,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등은 전화(070-4159-5482~6),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