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7월22일~31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 전경.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이인선)가 주관한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에서 총 126개팀(선수 961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전년 대비 45개팀, 343명 증가)한 가운데 분야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직접 경기 관전(무료)은 물론 대규모 선수단이 장기체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야외 경기지만 관람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안성시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며 “참가하는 선수들이 모두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