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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갈전마을에 방송국이 생겼어요 !안성시 미양면 갈전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방송국 개국
김수장 기자  |  todaygg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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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8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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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최초로 마을 주민들이 방송을 만들어 소식을 전하는 마을방송국이 11월11일 개국했다.

‘2022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양면 갈전마을(이장 송영호)이 주인공이다.

갈전마을 방송국은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고, 마을에 깃든 역사와 이야기들을 찍고 기록한다.

   
 ►김영호 송영호 이장이 개국한 갈전마을 방송국에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또 마을 특산물 홍보 및 판매까지 연결하면서 마을주민들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갈전마을 방송국은 기존 마을회관 유휴공간에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시설 등을 갖췄다.

   
 ►갈전마을 주민들이 개국식에서 김보라 시장과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주민들로 구성된 실무진을 꾸려 각종 행사 방송은 물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도 전하게 된다.

송영호 이장은 “갈전마을 방송국은 마을 노인회관 CCTV를 활용, 실시간 방송시설을 구축하고 유튜브와 연계해 월 1회 갈전소식 방송과 갈전마을 특산물 재배 특집, 농촌생활 특집 등을 방송한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마을특산물 직거래도 유도하고 소득증대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라 시장(왼쪽 뒤)이 개국식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개국식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시에 마을방송국 개국은 갈전마을이 최초로 알고 있다. 처음이라 힘든 일도 많겠지만 갈전마을 마을공동체의 특징을 알리는 좋은 기회다.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고 갈전마을을 찾아 공동체 생활도 즐기고,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마을방송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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