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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클러스터 용수(用水) 공급사업 탄력.. 연내 착공용인시, 여주보에서 취수→이천 거쳐 공급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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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2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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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用水) 공급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12월 말까지 반도체클러스터의 용수공급시설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연내에 착공한다”고 11월22일 밝혔다.

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는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취수, 이천시를 거쳐 총 36.9㎞에 이르는 관로(1500㎜)를 통해 1일 26만5천톤(1차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用水) 공급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그동안 용수 취수지역인 여주시의 상생방안 요구에 따라 사업에 차질을 빚어왔지만 11월21일 SK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여주시 등 관계기관간 상생협약 체결로 문제가 일단락된 것이다.

시는 11월중 여주시와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면 12월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수공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는 2027년 상반기 반도체 팹(공장) 가동에 필요한 용수, 전기 등 핵심기반시설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기흥의 용인 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처인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세계적인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추진중이다” 며 “그 핵심역할을 담당할 반도체클러스터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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