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평택역 SK VIEW 아파트 단지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센터장 김현숙)’이 2월1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예·체·능 놀이지도, 숙제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아동돌봄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면서 방과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학기중 오후 1시~8시, 방학중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한다.

►앞줄 좌측 여섯번째부터 김현순 아동복지과장, 김현숙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센터장, 김정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법인대표 등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재 이용할 아동을 모집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전화 654-2667)하면 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를 연차적으로 설치·운영중이다.

시는 신규 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