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선 제2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2월21일 The AK 컨벤션에서 제1대 최옥이 회장 이임식 및 제2대 장금선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장금선 제2대 회장(가운데), 김보라 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김보라 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연합회 및 유관단체 회원 등 100명이 축하객으로 참석했다.

장금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최옥이 이임 회장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회원간 유대강화와 연합회 활성화를 통해 여성기업인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경제분야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며 “새롭게 발전하는 시의 중심에 새롭게 취임한 장금선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가 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