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군단(군단장 고창준 중장)은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경기남부‧인천광역시 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관‧경‧소방‧국가중요시설을 포함한 300개 유관기관과 함께 6월12일~16일까지 경기남부 일대 23개 지역(안양·김포·화성·수원·평택·용인 등)과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며 “훈련기간에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6월1일 밝혔다. 

►'2023 화랑훈련'이 6월12일~16일까지 실시된다.

'2023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다.

수도군단 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 위주 대테러 훈련 등에 따라 병력 및 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도군단은 훈련 사전홍보, 안전통제관 배치, 불편사항접수를 위한 유선창구 개설 등 훈련기간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창구:민원업무담당(031-291-55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