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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지역에서 민·관·군이 함께 손잡는 '축제의 장'해군, 11월9일~12일까지 부대개방 등 '2019 네이비 위크'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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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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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함상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부대개방, 함정공개, 해군홈커밍, 해양학술세미나 등이 어우러지는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가 개최된다.

해군은 11월9일~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해군 창설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네이비 위크(NAVY WEEK)는 해군 창설일(1945년 11월11일)을 기념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양선각자들은 1945년 8월 해사대(海事隊)를 결성한 뒤 그해 11월11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훈동 표훈전에서 단원 70명이 해군의 모체 해방병단(海防兵團) 결단식을 거행했다.

11(十一)월 11(十一)일로 한자로 풀면 선비 사(士)자가 두개다.

해군은 ‘우리는 신사(紳士)여야 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담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결정했다.

해군은 매년 이날을 기념해 각 부대별로 기념식을 갖고 있다.

   
 

올해는 해방 당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해군 창설을 주도한 것에 착안, 다시 국민들의 품에서 함께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네이비 위크(NAVY WEEK)는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서울, 동해, 평택, 목포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국민과 함께·해군과 함께’를 모토(Motto)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창원에서 해군사랑 진해마라톤을 시작으로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 한마음 체육대회, 해양인의 밤 함상리셉션, 함상 취업박람회, 해양학술세미나, 네이비 쿡킹(Cook King) 선발대회가 열린다.

‘해군사랑 진해마라톤’은 11월9일 오전 진해 군항에서 펼쳐진다.

해군사관학교 체련장을 시작점으로 진해군항을 돌아오는 5km, 10km, 하프코스가 있다.

앞서 10월18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3천명이 신청했다.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11월10일 오후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다.

해군 예비역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 옛날 앨범과 사진을 전시하며 함정 견학도 마련된다.

또 ‘한마음 체육대회’는 11월9일~11일까지 진해 해군부대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미해군함대지원단(CFAC-Commander Fleet Activities Chinhae)을 비롯한 해양경찰, 창원시청, 진해구청, 동호회 등에서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테니스, 탁구, 축구 등 경기가 진행된다.

‘해양인의 밤 함상리셉션’은 11월11일 저녁 해군 함정 함상에서 개최된다.

역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예비역, 해양 유관기관 관계자, 해군발전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와 군악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함상 취업박람회’는 11월12일 독도함 함상에서 열린다.

해군과 창원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취업박람회는 지역 강소기업과 140개 해운·방산분야업체를 비롯, 전역(예정)장병과 지역시민 1만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군항내 함상에서 열리는 첫 취업박람회로 많은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軍)에서 경력을 사회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관련분야 취업이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학술세미나’는 11월12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산(産)·학(學)·연(硏)·관(官)·군(軍) 관계자 800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신(新)기술과 해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이비 쿡킹(Cook King) 선발대회’도 같은날 진해 군항에서 열린다.

해군 5개팀과 민간대 조리학과 1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실력을 겨룬다.

이와 함께 11월11일은 해군 전부대에서 해군 창설 74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거행된다.

진해군항 서해대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제74주년 해군창설기념식」이 진행된다.

진해지역 부대 지휘관과 장병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예비역, 해군 창설·발전 기여자, 해양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을 비롯한 동해, 평택, 목포에서 시민들에게 해군부대와 함정을 공개하는 개방행사도 펼쳐진다.

각 개방행사는 함정견학을 비롯해 군복체험, 장비전시, 거리마술, 군악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개방 행사는 창원 진해군항은 11월9일~12일까지, 평택과 목포 2·3함대사령부는 11월9,10일까지, 동해 1함대사령부는 11월9일 각각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추진단(전화 042-553-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에서 서울함공원 해군사랑 프린지 공연과 바다사진·디자인 공모전 특별 기획전시회가 개최된다.

‘서울함공원 해군사랑 프린지 공연’은 11월9,10일 이틀간 서울함공원에서 공원측 서울함 페스티벌과 연계해 오후 2시30분~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해군은 서울함 페스티벌 기간에 다목적 광장에서 해군 홍보단의 사물놀이와 마술, 군악대 밴드, 보컬공연, 군악대와 사물놀이 합동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바다사진·디자인 공모전 특별 기획전시회’는 11월12일~17일까지 전쟁기념관 거북선홀에서 열린다.

바다사진은 앞서 7월31일~9월30일까지 공모해 총 1천443점이 응모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69점이 뽑혔다.

디자인은 9월2일~10월11일까지 공모해 총 44점이 응모됐고 심사를 거쳐 18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12일 해군참모차장주관으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해군은 올해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각 부대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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