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월5일 밝혔다.

► 왼쪽에서 네번째 홍승권 회장(청년4-H회원부문 우수상), 중앙 왼쪽에서 세번째 한경대학교 4-H회 홍수정 회장(특별상), 중앙에서 좌측 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경대학교 4-H회 여승연 회원(국회의원상)

한국4-H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이념으로 4-H이념 실천과 4-H활동이 우수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단체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 안성시 4-H연합회가 수상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2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4-H회원 부문 안성시 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이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 ▲한경대학교 4-H회가 특별상(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 ▲한경대학교 여승연 회원이 국회의원상(이만희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준기 소장은 “안성시 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안성시 4-H연합회와 함께 안성의 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