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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무원 극단선택안성경찰서, '안성시청 근무 50대 부부 공무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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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6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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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50대 부부 공무원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4월2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40분쯤 안성시 금광면 저수지 공터 승용차 안에서 안성시청에 근무하는 A씨(52·남)와 B씨(52·여) 부부가 숨진채로 발견됐다.

앞서 이들 부부의 아들은 이날 오전 11시16분쯤 경찰에 ‘부모님이 전날(25일)저녁에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는다’고 실종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이들 부부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토대로 수사(수색)에 나서 실종신고 24분 만에 차량 안에서 숨진 시신을 수습했다.

숨진 A씨는 2022년 지병 등으로 휴직한 뒤 올해 1월 복직했으나 건강이 호전되지 않아 최근 다시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인은 극단적 선택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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