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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문양벽돌 등 전시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인천공항공사, 2024년 3월까지 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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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7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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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희정)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협업, 1천400년전 백제 문양벽돌 및 조선후기 목가구를 주제로 ‘2023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공사는 앞서 5월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위치한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

   
 류진형 운영본부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류진형 공사 운영본부장, 이수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원형 국립부여박물관장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기획전을 축하했다.

특별기획전은 국립부여박물관이 소장한 백제 문양벽돌을 전시하는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과 인천공항 박물관이 소장한 조선후기 목가구를 선보이는 <전이:한국의 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들이 전시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 전시는 박물관 안쪽 전시관에서 진행되는데 국립부여박물관 대표 소장품으로 1천4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백제 문양벽돌 진품 8점을 선보인다.

도 박물관 입구 전시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전이:한국의 가구>는 2021년 6월 인천공항 박물관 오픈 이후 공사가 처음 선보이는 자체 기획으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주제로 공사가 소장한 조선후기 목가구 10점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 목가구 12점을 함께 전시한다.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이 조선후기 목가구를 감상하고 있다.

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까지 진행되는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을 이용하는 여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공항 박물관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3층 서편 122번 탑승구 부근(면세지역)에 위치한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우수성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으로 2021년 6월 인천공항 박물관을 개장했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등에 근거한 정식 박물관 등록 요건을 갖춰 올해 4월 인천시로부터 제2종 박물관 등록증을 교부받는 등 전문시설과 공인된 학예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등록요건은 박물관 자료 60점 이상,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1명, 82㎡이상 전시실, 수장고, 도난방지시설 및 온습도 조절 장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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