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6월9일 열리는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1일 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임종철 부시장과 관련 실·과·소장, 읍·면·동 간부공무원, 유관기관 등 50명과 함께 전곡항을 비롯한 제부도 주요도로, 행사장 일대를 점검했다.

►정명근 시장(가운데)이 참모진들과 전곡항 등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개막식 및 부대행사, 환경 정비 등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정명근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 주시는 만큼 역동적이고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근 시장이 축제 행사장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6월9일~11일까지 3일간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올해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된 가운데 불꽃놀이, 드론쇼, 독살물고기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승선체험 및 육상체험 사전 신청은 화성뱃놀이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hs-boatingfestival.com) 또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