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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평택시,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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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9  2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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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10월25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현(平澤縣) 관아(官衙)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역사문화권 활용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관아는 조선시대 지방행정기구의 청사가 위치한 마을로 읍치(邑治-지방고을 중심공간)라고도 불렀다. 

이 용역은 평택현 관아의 보존 및 학술연구에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역 문화재와 팽성읍 주민들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 로드맵 구상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중인 한라문화재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문헌 및 지표조사를 통한 관아 위치와 역사성 도출의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측은 평택 도시환경분석과 팽성지역 여건분석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정비·활용과 지역활성화 마련’이란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토의에서 평택현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각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최태선 교수(중앙승가대학교 문화재학 전공)는 “이 용역은 평택현 관아 위치를 지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한편 시는 용역을 통해 평택현 관아 위치 파악과 역사문화환경의 기초자료를 마련,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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