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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 운전자 살린 용감한 외국인근로자 4명 '표창'포천소방서, 공장 사무실 앞 차량화재.. 쓰러진 운전자 구조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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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1  1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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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운전자를 구한 외국인근로자 4명이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1월11일 집무실에서 차량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사카르 고팔씨(35·방글라데시 국적) 등 외국인근로자 4명에게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사카르 고팔씨 등 외국인근로자들이 권웅 서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카르 고팔씨 등 4명은 앞서 2023년 12월30일 오후 5시 26분쯤 포천시 자작동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도로변에 정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차량안에 쓰러진 50대 여성을 구조한 뒤 신속히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불에 타는 차량을 진화하고 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당시 차량은 전소중이었고, 사카르 고팔씨 일행이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았다면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포천소방서는 사카르 고팔씨 등 일행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권웅 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구조활동에 용기를 낸 사카르 고팔씨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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