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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자리 2만4천504개 창출 목표로 추진계획 수립용인시, 계층별 맞춤형 지원·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마련 등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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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9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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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역 일자리 2만4천504개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월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등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총합계획에 담긴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중점과제와 210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1만3047명을 고용하고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플랫폼을 활용해 4440명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연계 등을 지원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등을 통해 민간부문 일자리 2667개를 창출하고, 생활 SOC·도로·상하수도 등 산업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3천640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지원을 통해 419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뒤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이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고용장려금을 활용해 76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정직무에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능력 개발훈련과정을 통해 215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시는 이런 목표달성을 위해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내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협업기관과 함께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는 직업훈련 교육시설, 복지시설 등을 매달 1곳 이상 방문해 직접 취업정보를 안내하고, 대상자에게 1:1 맞춤 상담으로 취업알선을 돕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구직자를 위해 평생학습관, 용인시가족센터, 공동주택,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찾아가 1:1 취업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AI코딩, 반도체 인재양성 등 실무중심의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에 조언을 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또 청년, 중·장년, 여성, 취약계층 등으로 구직계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올해부터는 청년 구직자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1:1 적성검사 진로상담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워크브릿지’를 운영하고, 청년 공공인턴,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관련분야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한 퇴직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구직자를 위해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공공일자리, 새일여성인턴, 여성새로인하기센터 취업지원 등으로 구직을 돕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일자리, 희망드림일자리, 자활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등으로 고용을 촉진한다.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개선, 하수처리시설 운영,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등을 통해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분야에서 용인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지역일자리 2만4천669개를 창출, 당초 목표 2만2천723개를 109% 초과달성했다.

또 고용노동부가 지역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부문 우수상을 받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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