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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취업자 가장 많은 지자체평택시, 34만4천200명으로 상반기 대비 1만3천700명 증가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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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6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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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2023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됐다”고 2월26일 밝혔다.

앞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구 취업자 수’에 따르면 시의 2023년 하반기 취업자는 34만4천200명으로 같은해 상반기 대비 1만3천700명 증가했다.

   
 ►평택시가 2023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런 증가치는 서울‧인천‧경기 66개 시·군·구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에서 경남 창원시(1만5천700명)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 수치로 분석됐다.

같은기간 수도권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1만명을 넘은 시·군·구는 단 3곳으로, 인천 서구(1만3천500명), 화성시(1만500명)가 뒤를 이었다.

시의 취업자 증가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시의 취업자 건설업 비중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국세청의 ‘존속 연수별 사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신규로 등록된 건설업 관련 사업체가 8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는 취업자 증가에 따라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체 인구는 올해 1월말 기준 63만4천121명으로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각종 개발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가 늘면서 취업자 증가와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 며 “개발호황 이후 도시의 안정기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래를 계획하며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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