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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 심리상담평택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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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6  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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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7월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정부가 2023년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핵심과제로 경증 정신질환이 중증정신질환으로 악화되거나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상적 마음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다만 약물, 알콜중독, 중증정신질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자는 심리상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으려면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뒤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앞서 6월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중이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상담기관은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의 교육 이수 후 기관장(대표)이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구비서류 등은 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달영 소장은 “7월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문적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정신건강팀(전화 031-8024-4451), 송탄보건소 정신건강팀(전화 031-8024-7291), 안중보건지소 정신건강팀(전화 031-8024-8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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