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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안성시장 재선거 공천 포기하라!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출마 예비후보 6명, 기자회견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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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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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안성시장 재선거 무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권혁진·김병준·김의범·박석규·이영찬·천동현 예비후보(이상 가나다순)는 2월12일 자유한국장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안성시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후보를 내는 행태를 ‘적폐(積弊)’로 규정하고 비판했다.

   
 

이들은 “잘못된 공천으로 지역정치 수준을 바닥까지 끌어 내린 것도 모자라 시민들의 혈세까지 낭비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무슨 낯으로 시장 후보를 내는 것인가” 라며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고, 어떠한 책임지는 모습도 없이 지금 이 시간에도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민주당 행태는 그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적폐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행 공직선거법 제277조에 따르면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국가가 선거관리 경비를 부담하지만, 지방선거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선거관리 경비를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며 “즉 안성시장 재선거는 시민들의 혈세로 치르게 되는 것이다. 시가 2019년 12월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출한 선거부담액은 10억5천732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6명은 “더불어민주당이 자당의 당헌에 따라 안성시장 재선거에 후보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 며 “안성시장 재선거 유발에 책임을 갖는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비용 전액을 부담함은 물론 비뚤어진 탐욕으로 파생된 재선거 혼란에 안성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 부끄러움을 알고 백의종군하는 자세만이 정녕 씻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안성시민들에게 속죄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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