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4.15총선에 4선 도전을 선언했다.

► 김학용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은 3월1일 “대한민국은 광복 이래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왔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다. 문재인 정권 3년은 총체적 실정의 연속이었다” 며 “한 마디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것은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의원은 “특히 4.15총선이 중요한다. 단순히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 국민을 분열시켜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실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며 “제가 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내겠다. 4.15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고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를 이어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제 더 큰 꿈을 꾸겠다. 혼자는 불가능하지만 안성 시민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그간 쌓은 정치력과 폭넓은 인적자산,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 며 “4선 국회의원이 돼 보다 책임있는 위치에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글로벌 선진 대한민국, 그리고 더 큰 안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