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10개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 357명을 모집한다.

시는 올해 1월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시 최초로 노인 일자리 지원 전담기관으로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건과 지역특성에 맞는 시장형 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수행기관이다.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평택복지타운(소사1길 33)에 위치한 평택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0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봉제물품 제작 및 판매사업, 공동작업장 임가공사업, 청소용역사업, 전래놀이 지도자 파견사업 등 시장형 4개 사업단과 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 푸른평택환경개선사업, 학교지원사업, 스쿨존 안전지킴이사업. 학교급식도우미피견사업 등 공익형 5개 사업단,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 등 총 10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계속해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새한 사항은 평택시니어클럽(전화 656-34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