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복지분야 민·관 협력강화와 활발한 의사소통 기반구축을 위해 4월3,4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도 일원에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시청 복지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펼친 강의에서 “주민 욕구의 정확한 파악, 공공 및 민간부문의 협력과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앞서 2005년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계획 수립과 수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