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6기 제8대 1일 명예시장에 최재식(57) 남촌동 통장단협의회장이 위촉됐다.

곽상욱 시장은 4월23일 집무실에서 최재식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 최재식 남촌동 통장단협의회장(오른쪽)이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에 최재식 1일 명예시장은 문화공장오산 방문을 시작으로 꿈두레도서관, 하수처리장, 맑음터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일정을 마친 최재식 1일 명예시장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시정 전반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열린시정’ 취지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으로서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