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신진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밴드 페스티벌 ‘2021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를 7월1일~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팀들이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면서 공연단체들 사이에서 명실상부한 꿈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현장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표지모델 및 다큐제작, 뮤직페스티벌 참가, 뮤직비디오 제작·송출 등 매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는 더욱 특별한 특전을 제공한다.

라이징 스타 특집 TV 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 및 음원송출,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 및 해외 페스티벌 출연기회 제공 등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은 '2020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현장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면 장르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1일~25일까지 ‘2021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www.hcf-risingstar.com)를 통해 진행된다.

전문가의 서면 및 영상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10팀은 8월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실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이뤄져 모두가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참가접수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신진 공연예술가의 무대가 많이 없어지고 있다. 이에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생활 유지를 위한 대회를 통해 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지도록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열정 가득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별자리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