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제142회 임시회에서 구성한 ‘화성시 어린이집 운영 실태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활동을 5월1일~7월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특별위원회는 시의원 5명(김정주·노경애·이성희·최용주·허인숙)으로 구성됐으며 5월1일 1차 회의를 열어 김정주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용주 시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이에 특위는 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 간담회를 통해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특위는 앞으로 어린이집 분과별로 간담회와 의견을 수렴하고,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파악한 뒤 개선책 제시 등 영·유아 보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