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시일자리센터는 10월7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작은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망 강소기업 6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업체별로 면접시간이 정해져 있다.(표 참조).

수원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한다.

손소독·열체크·출입자명부 작성(QR 체크인) 등 방역절차를 거쳐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대기자 거리두기, 비말차단 가림막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시는 앞서 4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비롯해 소규모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