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평택4)은 12월27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팽성읍, 현덕면  주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 대안리 대중교통 및 거점소독시설 확충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오명근 도의원(가운데)이 주민 교통불편사항을 주제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명근 도의원은 ▲시내버스 노선 신설 요청 ▲현덕면 대안리 순환버스 신설 요청 ▲현덕면 대안 2,4리 삼거리와 대안길 4거리 이정표 설치 요청 ▲거점소독시설 확충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 건의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

오명근 도의원은 “오늘 건의된 의견들은 대중교통과, 서울여객 운송회사 등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현장을 돌아보며 수시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현황을 면밀히 파악, 문제점을 찾아 주민들의 이용편의성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