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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으로 경찰관 인권감수성 향상오산경찰서, 본관 1층 복도와 민원동에 '작은 인권미술관' 조성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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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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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서장 장영철)는 2022년 책임수사 2년차를 맞아 소속 경찰관들에게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본관 1층 복도와 민원동에 ‘작은 인권미술관’을 설치했다.

   
 

작은 인권미술관은 미적가치를 주로 논하는 예술에 ‘인권’이라는 기준을 적용,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사회 어떤 분야에서도 인권을 잊어서는 안됨을 일깨워 시사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인간의 기본적 자유부터 장애, 여성, 성소수자, 인종, 이주민 등 사회에서 발생하는 소외와 차별을 주제로 본관 1층 복도에 13점, 민원동에 5점등 모두 18점이 전시되고 있다.

   
 

오산경찰서는 작은 인권미술관을 통해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친화적 경찰상을 확립하고, 아울러 ‘작품속 인권’이라는 또 하나의 시선을 통해 교감·소통하면서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지향하고 있다.

또 인권친화적 수사공간 조성을 위해 경찰서 수사부서 공간개선 공사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조사과정에서 사생활보호를 위해 수사관의 사무공간과 분리된 조사공간 확보와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체포피의자와 피해자의 이동 동선을 분리하고 영상녹화조사실을 확충했다.

체포피의자 조사과정의 체계적인 인권보호 뿐 아니라 체포피의자 도주방지, 수사부서간 협업증진 등 부수효과도 기대된다.

이런 수사부서 공간개선으로 피해자보호 주요시책이 일선 수사현장에서 내실 을 다질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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