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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통장, 올해 최대 2천만원 지원경기도, 전국 지자체 최초 도입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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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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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 1월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이다.

2021년 두차례에 걸쳐 확대·운용한 결과 소상공인 3만명에게 보증(4천억원)을 지원, 자금 회전력과 유동성을 제공하고 재난극복에 도움을 줬다.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이에 도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장기화 상황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려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진 만큼 올해도 전년과 같은 조건으로 보증 및 대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도내 영업중인 소상공인(법인 제외) 가운데 대표자가 중·저신용자(舊 개인신용등급 4등급 이하), 저소득자(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4인가구 기준 80% 이하) 또는 사회적약자(4·50대 은퇴·실직가장),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금리 금융 이용자, 청년 재창업자(만 39세 이하)) 등이다.

단 금융거래 불가자나 작년 동일사업으로 대출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업체 1곳당 최대 2천만원(신용등급별 차등)에 대출기간은 최초 1년이다.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기준금리+1.92%)와 1년 고정금리(기준금리+1.92%)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경기신보 보증의 경우 연 1%대 보증료를 내야 하지만, 코로나19 위기 회복을 위해 도가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상환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덜게 하고자 대출기간을 1년 단위로 총 4회까지 늘려 최장 5년까지 보증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규모는 총 2천억원으로 도내 소상공인 최소 1만개 업체가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은 1월24일부터 도와 협약을 맺은 NH농협은행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도입·신청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예컨대 1981년생은 월요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김상수 지역금융과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지역경제도 타격을 입은 만큼 경제위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며 “앞으로 과감하고 선제적 조치로 서민경제가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고객센터 대표번호 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도내 NH농협은행 154개 영업점 및 61개 출장소(고객행복센터 1661-3000, 1522-3000)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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