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어촌체험마을(대표 김호연)이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급결정 평가에서 일등어촌 마을로 뽑힌 것이다.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은 올해 처음 도입된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 평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 결과 경관, 서비스, 숙박, 체험, 음식 등 4개 부분 모두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아 경기도 유일하게 일등어촌마을로 선정됐다.

김호연 대표는 “일등어촌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 준 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을 주민들과 삶의 활력과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일등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등 전국에서 7개 마을을 선정, 등급결정 및 BI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