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죽슈퍼 본사는 5월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죽 2천780인분을 전달했다.

할죽슈퍼는 올해 1월 런칭한 샵인샵 죽전문 브랜드로 자영업종을 불문하고 할죽슈퍼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1:1 맞춤 방문상담 시스템으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할죽슈퍼 본사가 소외층을 위해 죽 2천780인분을 기탁했다.

할죽슈퍼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으로 소화가 어려운 노인까지 드실 수 있도록 후원을 하게 됐다” 며 “이웃들이 따뜻한 죽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형민 복지국장은 “따뜻한 죽 한그릇에 할죽슈퍼 본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도 함께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죽 2천780인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노인시설에서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