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7월20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회 기호 참일꾼상’상에서 기초단체분야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기호일보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기초단체, 지방행정, 교육, 경찰, 소방,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공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현재 민선 6기 오산시장을 재임하면서 참여와 소통, 공감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1년 경기도교육청과 MOU를 통해 전국 최초로 혁신교육지구 지정, 2014년 평생교육대상 수상, 2015년 평생교육도시 지정,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전국 2년 연속 1위, 전국 최초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괄목한만한 성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오산, 그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 ” 며 “앞으로 시민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시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지혜와 생각을 모아 시정을 반영하고 실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